월성3호기 원자로 정지…월성원자력본부, 원인 파악 중
월성3호기 원자로 정지…월성원자력본부, 원인 파악 중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1-21 10:26
  • 승인 2019.01.2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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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전경. [사진= 월성본부 제공]
월성원전 전경. [사진= 월성본부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는 21일 오전 858분경 월성3호기 원자로가 정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월성본부는 정확한 발전정지 원인을 파악 중이다.

월성3호기(중수로형 700MV)는 지난해 9월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으며, 199871일 상업운전을 개시해 20271229일 설계수명이 만료된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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