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성두 희닉스무역 부회장(4억4,500여만원), 박남성 채널V코리아 사장(4억4,000여만원), 안영환 한보전력 사장(4억700여만원), 전좌식 유니콘해운 사장(3억9,700여만원) 등이 2,3,4,5위를 차지했다.2002년도 상금랭킹 1위였던 윤흥열 전 서울신문 사장은 지난해 3억3,300여만원을 획득, 종합순위 10위에 그쳤다.정계 인사 중에서는 지대섭 전의원(20위·2억7,000여만원)과 강용식 전 의원(71위·1억5,100여만원)이 유일하게 100위권에 들었다.관계 인사로는 김도윤 전 국군기무사령관(24위·2억6,200여만원), 오일랑 전 대통령경호실 안전처장(47위·1억9,400여만원), 김인영 전 육군보안사령부 감찰실장(80위·1억3,700여만원), 오호극 전 공군7항로보안단장(92위·1억2,300여만원), 박양호 전 감사원 사무처장(96위·1억1,800여만원) 등이 100위권에 랭크됐다.연예인중에서는 영화배우 김지미로 잘 알려진 김명자씨가 45위(1억9,600여만원)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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