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부터 5년간 총 470명에게 양질의 영어교육 기회 제공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이하 KOEN)은 18일 국립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KOEN 드림키움 영어스쿨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2019 KOEN 드림키움 영어스쿨은 발전소주변 교육 취약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남동발전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국립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운영관리를 맡아 진행됐다.
지난 1월 8일부터 18일까지 10박 11일의 단체 영어캠프로 참여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언어, 미술, 음악 등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과 실용회화능력, 상황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상황영어체험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과 협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초․중학생 대상 겨울방학 동안 영어캠프를 2015년 1월 처음 실시한 이후 해마다 운영해 2015년 93명, 2016년 97명, 2017년 105명, 2018년 76명, 올해 99명 등 모두 470명의 KOEN 드림키움 영어스쿨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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