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속가공공장...공장 내부 200㎡와 기계 및 집기 태워
[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지난 17일 오후 5시 9분경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200㎡와 기계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25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공장의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