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기자] 경남 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문화ㆍ체육분야 지방보조금 집행ㆍ정산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시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문화예술, 문화재, 체육분야 사업을 추진하는 보조사업 실무자가 교육대상이며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지방보조금 교부신청 및 집행, 정산과정에서 지켜야 할 지침 및 회계처리 기준과 보조금 감사 지적사례 등을 집중 교육했다.

특히,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보조금이 적법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보조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ㆍ감독해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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