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조웅제 경남 함안부군수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함안일반산업단지 등 주요시설 11개소 현장점검에 나섰다.

특히 조 부군수는 지난 15일 오후 관계 공무원과 함께 법수면 악양생태공원과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일대를 방문해 지역관광과 부대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입곡지구 온새미로 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상황을 살피고,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 철저한 현장관리를 주문했다.

또한 입곡군립공원과 악양테마공원 진입로 확·포장 현장, 기타 부대시설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군민과 관광객 등 지역민의 여가활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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