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담대 금리, 최대 0.08%p 올라
은행권 주담대 금리, 최대 0.08%p 올라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9-01-16 09:17
  • 승인 2019.01.1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에 육박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신한·NH농협·KEB하나은행의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KEB하나은행 금리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전날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12월 코픽스 금리는 신규취급액과 잔액기준 각 2.04%, 1.99%로 각각 0.08%p, 0.04%p씩 상승했다.

이번 인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