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15일 오전 5시 30분경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 화훼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조립식 패널구조 유리 등 하우스 시설 5280㎡와 꽃 등을 태워 1억 4700만원의 재산 피해(소방당국 추산)를 낸 뒤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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