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권역별 체험학습센터 통합관리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11개 권역별체험센터를 통합관리하기 위해 '창의교육추진단'을 신설했다.
단장을 비롯해 각 센터담당자, 강사 등 13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학부모들과 네트워크 구축 ▲학생들의 창의교육 프로그램 수요 파악 ▲교육프로그램 홍보 ▲서울시 등과 연계를 통한 각 센터들의 운영현황 공유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입학부터 대학진학까지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고 자신의 잠재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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