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일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에 함대진 서기관을 임용했다.
함 단장은 1987년 송파구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8년부터 송파구 공보업무를 시작으로 노원구 홍보팀장·홍보체육과장, 서울시 매체관리팀장, 홍보기획팀장을 거쳐 2016년 1월 서초구로 전입, 3년간 홍보담당관을 맡았다.
함 단장은 32년의 공직생활 중 무려 17년을 언론 등 홍보업무에 몸담았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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