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스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25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벌금 1억원의 실형을 선고 받고 다음날 코스콤에 사표를 전달했다.
코스콤은 향후 이사회를 개최한 뒤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신임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이진례 기자 eeka232@newsis.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례 기자 eeka2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