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한다.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한다.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11 15:55
  • 승인 2019.01.1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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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도 계속되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윤맹효)은 지난 10일 싸늘한 날씨에도 멈추지 않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계도 활동을 펼쳤다.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제로화에 도전

윤맹효 단장은 “평소 겨울철 혹한기에는 상당수 캠페인이 중단돼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이 위축되는 경향이 많았지만 이날 단원들의 적극적인 불법투기 감시단 활동이 불법투기를 해서는 안된다는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겨울철에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여름철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소 하지만 새해에도 변함없이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달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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