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 추진
화성시,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 추진
  • 강의석 기자
  • 입력 2019-01-10 18:09
  • 승인 2019.01.10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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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43호선·39호선 지능형 신호등으로 교체
국토교통부 ‘2019 국도 감응신호 구축사업’선정
총사업비 4억8천만원 (국비 4억2천7백만원, 시비 5천6백만원)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2019년 3월 1일 ~ 2019년 12월 31일까지 '화성시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차량과 보행자 모두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해 신호위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 4억8천3백만원(국비 4억2천7백만원, 시비 5천6백만원)으로 국도 43호선 3개 교차로(향남읍 평리 ~ 하길리), 국도 39호선 1개 교차로(향남읍 상신리, 제약공단아파트 앞)등 주요 교차로 내에 '지능형 감응신호 시스템'을 설치하게 된다.

'지능형 감응신호 시스템'이란 교차로 내 이동 차량을 감지해 꼭 필요한 신호만을 부여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주도로에 직진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보행자 통행 시에는 보행자가 직접 신호등 기둥에 설치된 버튼을 눌러 보행신호로 변경하고, 부도로 차량 통행 시에는 도로 바닥에 설치된 검지선을 통해 교차로 진입 차량을 자동으로 인지하고 좌회전 녹색신호로 변경되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의 설치로 인해 신규 도로 개설 비용 대비 저비용으로 교통 불편 해소, 차량 평균 통행속도는 증가, 대기차량의 정지회수는 감소로 교통체증 완화, 신호위반 감소 및 교통사고 예방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 박동균 도시안전과장은 “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라며, “점진적으로는 화성 전 지역에 시스템을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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