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운영자금 마련' 100억원 유상증자
현대아산, '운영자금 마련' 100억원 유상증자
  • 이민정 기자
  • 입력 2010-11-18 10:16
  • 승인 2010.11.18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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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의 대북 사업담당 계열사인 현대아산은 1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200만주를 발행한다. 현대아산 1주를 보유한 주주는 신주 약 0.152주를 배정받는다.

신주배정은 다음달 2일 실시되며 청약일은 27~ 28일, 납일입은 30일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신규 사업 진출과 회사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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