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재단의 공식 SNS 홍보를 이끌어갈 제2기 사천문화재단 SNS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NS 시민기자단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축제와 사업 등을 취재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이달 29일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통지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SNS 시민기자단은 1월 말 위촉장 수여 후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동지원으로 재단 수첩 및 배지를 제공하고 활동실적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SNS 시민기자단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SNS 홍보 다양화를 통해 시민·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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