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종속사 더페이스샵, 중국 화장품사 인수"
LG생활건강 "종속사 더페이스샵, 중국 화장품사 인수"
  • 김은경 기자
  • 입력 2019-01-09 13:24
  • 승인 2019.01.09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생활건강은 종속회사 더페이스샵이 중국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업체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Avon Manufacturing (Guangzhou), Ltd.)의 주식 100%를 793억7800만 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종속회사 더페이스샵이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을 인수해 중국 내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생산시설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본 광저우 생산법인은 1994년 중국 광저우에 설립된 화장품 및 생활용품 생산법인으로 토지 약 8만㎡, 연면적 약 5만㎡ 규모에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를 보유한 우수한 시설의 생산법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은경 기자 ek@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