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Italian Food Though.”
이탈리아 음식은 좋아해.
앞 말에 대해 반대되는 내용을 첨가하여 ‘그렇지만, 그렇기는 해도’라고 말할 때 문장 끝에 ‘though’를 붙여서 표현합니다.
Mira: Jinho, I’m starving and I want to grab a bite to eat. Want to come?
Jinho: Sure, did you already something in mind?
Mira: Yeah, I wanted to get some foreign food. Do you like Indian food?
Jinho: No, actually I don’t. I like Italian food though.
Mira: I’m not really in the mood for Italian. Let’s try to compromise.
Jinho: What about Mexican? I love burritos!
Mira: I think that’ll work. I like enchiladas.
Jinho: Great. Let’s go! I’m famished!
미라: 진호, 나 무척 배고파서 간단하게 뭔가 먹고 싶어. 너도 갈래?
진호: 물론이지, 미리 정해 놓은 게 있어?
미라: 응, 외국 음식을 먹고 싶어. 인도 음식 좋아해?
진호: 아니, 사실은 좋아하지 않아. 그래도 이탈리아 음식은 좋아해.
미라: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기분은 아닌데. 서로 양보를 해보도록 하자.
진호: 멕시코 음식은 어때? 난 부리토 정말 좋아해!
미라: 그게 좋을 것 같아. 난 엔칠라다를 좋아해.
진호: 잘 됐다. 가자! 나 배고파 죽을 지경이야!
오늘의 단어
grab a bite to eat 간단히 먹다
in the mood for ~할 기분이 나는
compromise 타협하다, 양보하다
famished 굶주린
<제공=SDA 삼육어학원>
일요서울 ily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