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달 15일까지 SNS정보화 교육 등 8개 과정 운영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기술정보의 신속한 보급 및 기술농업 정착을 위한 ‘2019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흥미와 교육수요를 반영해 9일 ‘유쾌한 힐링과 긍정커뮤니케이션’, ‘SNS정보화교육’을 시작으로 식량작물, 단감, 마늘양파, 자두, 시설채소 등 8개 과정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교육을 다음 달 15일까지 실시한다.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설명 자료와 실제 적용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새해 영농준비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으로부터 시작됐다”며 “올해 교육도 충실히 준비해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춰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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