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행정경험에서 나오는 안정감이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고 있다는 평가다. 고 전총리는 서울 출생이지만 전북 군산이 본적이다. 재산은 34억9,000여만원(2월 공직자 재산신고기준)이며 취미는 테니스다. 강 전장관은 여성 최초 법무장관에 기용되면서 숱한 화제를 낳은 인물이다. ‘강효리’로 불리며 스타급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강 전장관은 특히 강남 30∼40대 주부들에겐 우상으로까지 군림할 정도다. 춤과 창에도 일가견이 있고 만화책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출신으로 재산은 전남편의 사업실패로 인해 96억7천여만원(2월 공직자 재산신고기준)의 빚을 지고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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