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5개 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선정...경기도 내 최다
고양시, 5개 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선정...경기도 내 최다
  • 강동기 기자
  • 입력 2019-01-08 17:11
  • 승인 2019.01.08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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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고양 강동기 기자] ‘주식회사 미코’, ‘주식회사 웍스994’ 등 고양시 소재 5개 기업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되며, 고양시는 경기도 내 최다 선정 시군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2019년 제1차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된 기업은 ‘주식회사 미코’, ‘주식회사 웍스994’, ‘주식회사 푸른솔환경’, ‘주식회사 크레몽’, ‘주식회사 다원비엠에스’ 총 5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 전 단계로 △일자리창출 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 등의 재정 지원 △노무 관리, 경영 개선, 마케팅 등 컨설팅 △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 사업에 참여 및 사회적경제 진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이명균 센터장은 “이번에 지정 된 5개 예비사회적기업이 고양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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