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 4일 오후 5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019 적십자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회비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사무처장 및 신순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달서지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재민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적십자사의 인도적 활동과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주민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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