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수출입기업 활력 제고에 총력 다짐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이명구 대구본부세관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7일 세관 간부와 함께 국내 최대의 독립유공자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명구 세관장은 올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지역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애국정신을 본받아, 지역 중소기업 수출 확대 등을 통한 경제활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