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읍면순방 ‘주민과의 대화’
- 산청읍 시작으로 2019년 읍면순방
- 산청읍 시작으로 2019년 읍면순방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이재근 경남 산청군수가 7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나선다.

군은 이번 순방에서 2019 군정 역점시책과 군정 운영방향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근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으로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며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산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은 △7일 산청읍, 차황면, △8일 오부면, 생초면, △9일 금서면, 삼장면, △14일 시천면, 단성면, △15일 생비량면, △16일 신등면, 신안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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