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산청군수, 현장행정 나섰다
이재근 산청군수, 현장행정 나섰다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07 17:30
  • 승인 2019.01.07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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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읍면순방 ‘주민과의 대화’
- 산청읍 시작으로 2019년 읍면순방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이재근 경남 산청군수가 7일 산청읍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나선다.

주민과의대화 산청읍 인사말 하는 이재근 군수 @ 산청군 제공
주민과의대화 산청읍 인사말 하는 이재근 군수 @ 산청군 제공

군은 이번 순방에서 2019 군정 역점시책과 군정 운영방향 등을 군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생생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주민 생활과 관련된 불편사항은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이재근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다는 기쁜 소식으로 기해년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며 “한방항노화산업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산청의 미래를 위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순방은 △7일 산청읍, 차황면, △8일 오부면, 생초면, △9일 금서면, 삼장면, △14일 시천면, 단성면, △15일 생비량면, △16일 신등면, 신안면 순으로 진행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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