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우 창녕군수, 기해년 새해 군민과의 대화
한정우 창녕군수, 기해년 새해 군민과의 대화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07 17:13
  • 승인 2019.01.07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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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부터 창녕읍 시작으로 1일 1읍·면 방문,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19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번 달 7일부터 한정우 군수가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가 창녕읍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 창녕군 제공
한정우 군수가 창녕읍에서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 창녕군 제공

한정우 군수는 기해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구현을 위해 2019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한다.

2019년도 군민과의 대화는 7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4개 전 읍·면을 방문할 예정이며,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1일 1개 읍·면만 방문한다.

방문 일정은 창녕읍․남지읍․고암면․성산면․대합면․유어면․이방면․대지면․계성면․영산면․도천면․길곡면․부곡면․장마면 순이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한정우 군수는 “기해년 새해맞이 읍·면방문을 통해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갖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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