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축동면 배춘리 도로변 우수관로에서 4일 오전 9시 5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우수관 일부가 불에 타는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곳을 지나가던 행인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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