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8일부터 장애인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내달 19일까지 인천과 광저우공항에서 선수단 전용 카운터 운용, 각종 스포츠 장비들에 대한 특별 관리, 좌석배정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선수단의 편의를 돕는다.
특히 장애인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휠체어를 포함한 대형 수하물과 특수 장비 운송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운송에 차질이 없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이민정 기자 benoit05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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