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동장 이상민)은 지난 4일 봉림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통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통장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통장으로서의 기본적인 임무와 역할을 설명하고 시정과 동정 기본현황, 통장 금지행위와 담당별 통장 임무 등을 전달했다.

또한 교육 시작 전 창원특례시 추진 홍보 동영상을 상영해 특례시 추진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등을 다 같이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상민 동장은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해줄 것”과 “2019년 시정목표가 창원경제 부흥의 원년인 만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에도 다 같이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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