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4 보이스 퀸으로 선발된 상담직원은 총 4명으로, KTCS 대전사업단 장은아씨(28), 광주사업단 박혜민씨(27), 대구사업단 이승순씨(32), 전북사업단 강효선씨(27) 등이다.
이번 선발대회는 지난해 7월부터 올 3분기까지 지역별 우수 상담직원을 추천 받아, 각 본부 상담품질관리자 15명의 평가를 통해 최고 점수를 받은 직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판주 114부문 전무는 "114 보이스 퀸은 단순히 목소리가 예쁜 직원이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 직원"이라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김우식 KTCS 대표는 보이스 퀸으로 선발된 4명의 직원들에게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제주도 국내연수와 상금을 포상했다.
정옥주 기자 channa22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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