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 금나래아트홀…구민 등 600여명 참석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일 오후 4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2019년 새해인사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이훈 국회의원, 류명기 금천구의회의장, 시·구의원,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본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새해 영상물 상영, 구청장 신년사, 주요 내빈 새해덕담, 금천구립여성합창단 축가와 합창 순으로 열린다.
유 구청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올해 구정 운영방향과 목표를 발표한다.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이 축하공연한다. 참석한 주민이 함께 '아름다운 강산' 노래를 합창한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 구청장은 "기해년 황금 돼지띠 해에 구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보살피는 따뜻한 행정으로 주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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