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일대학교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3일 오후 6시에 최종 마감한 결과 393명 모집(정원 내 기준)에 1836명이 지원해 평균 4.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경쟁률이 높은 학과를 살펴보면 ‘가’군의 경영학전공이 8대 1, ‘나’군의 노인체육복지전공이 7.71대 1을 기록했으며 ‘다’군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9.33대 1, 국제통상전공 12.5대 1을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483명 모집에 1677명이 지원해 평균 3.47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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