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백제왕도 익산의 맛’과 함께 떠나는 익산 여행 책자 5,000부를 제작하여 배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작된 책자에는 익산의 향토음식이야기(7개 품목)와 향토음식점(6개소), 대물림 맛집(13개소), 모범음식점 담고 있다.
또, 백제역사유적지구, 주요 관광지 및 숙박안내, 시티투어 등에 대하여 수록했다.
특히 책자는 관내 유관기관 및 주요 관광지, 전국 시군구에 배포될 예정으로 익산시민 및 익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대표 음식점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김문혁 위생과장은 “백제왕도 익산시 방문객 및 시민에게 익산의 맛을 제대로 알리고 이용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하여 제작했다”고 밝혔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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