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제2부시장,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현장 점검
이현규 제2부시장,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현장 점검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1-03 17:21
  • 승인 2019.01.03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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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이현규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은 3일 진해구 명동 우도 및 진해해양공원 내 각종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현규 제2부시장,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현장 점검 @ 창원시 제공
이현규 제2부시장,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현장 점검 @ 창원시 제공

시는 지난해 말 우도 친수해변공간 조성 및 우도 나비벽화사업 추진으로 우도에 특색 있는 나비그림을 채화해 볼거리 제공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창원해양생물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창원시민에게로 다시 돌아오게 돼 내부시설의 일부 개・보수를 통해 특색있는 해양 콘텐츠 개발을 마치고 새해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특히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시민과 함께 하는 해양공원으로서 새해 첫 날 개장한 해양생물테마파크 등 진해해양공원에 76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현규 제2부시장은 “계속적인 해양콘텐츠 개발로 해양생물테마파크가 다시 찾고 싶은 전시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짚트랙, 명동마리나항 등과 연계해 해양관광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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