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다짐식으로 한 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유태 관장은 신년사에서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더욱 화목하고 넉넉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하면서 전 직원이 주인정신으로 근무하여 후회하지 않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달 1일자 인사발령에 의거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부임한 김인숙 총무부장은 부임인사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수요자에게 문화와 정보를 통한 따뜻한 정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새해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덕담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고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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