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평화의 기운이 차고 넘쳐서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가득해지기를 마음 가득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난해는 참으로 감사한 한 해였다. 무엇보다 전쟁 위협으로 치닫던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향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느낀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모든 국민들의 일상 속 소중한 꿈이 한 뼘씩 자라나는 한 해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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