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지난해 총 92개 수상…인센티브 45억 확보
송파구, 지난해 총 92개 수상…인센티브 45억 확보
  • 장휘경 기자
  • 입력 2019-01-01 21:20
  • 승인 2019.01.01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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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제공)
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제공)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지난해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92개의 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 45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송파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기록과 인센티브 실적을 달성했다. 구는 세계보건기구(WHO)건강도시연맹 국제 컨퍼런스에 초청돼 3개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또 피나클어워즈 세계대회에서는 7년 연속 한성백제 문화제가 수상을 했다.

국내에서도 각 분야별 대외평가와 공모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안전 분야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재난관리평가 장관상을 받았다. 교육부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을 '안전체험센터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저탄소생활 경연대회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모두 환경부 장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가 주관한 하수악취 저감,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등에서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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