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수성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 및 동창회 임원단은 중증장애인고용사업장으로 LED조명 생산 및 판매하는 대구드림텍(대표 강기표·대구시 달서구 성서로)을 31일 방문, 급식봉사 활동을 펼친 뒤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대학 축제에서 알뜰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이다.
사회복지과 학생 및 졸업생들은 앞으로 이같은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마련 행사를 연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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