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과적인 예방 및 시정홍보 기대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재난 재해 홍보용 전광판을 교통량이 많은 축동면 배춘리 799-1번지 사천IC 인근에 설치 완료해 새해 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비 4억 3000만원을 들여 가로 7.8m, 세로 4.3m, 높이 11.8m 규모로 제작된 풀칼라 전광판을 이용해 재난예방 문자 및 동영상 등을 표출하게 된다.
이는 재난 발생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시정 홍보에도 다양하게 활용해 홍보효과 극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천을 찾는 방문객 및 시민들이 재난 재해로부터 생명과 재난을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예방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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