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자막 제공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서울교육 주요정책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 동안 제작한 이 동영상은 ▲서울교육청렴 ▲서울형 메이커 교육 ▲교육활동 보호 ▲일반고 전성시대 등 4가지 주요 정책을 다루고 있다.
각 동영상은 한국어 외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자막으로도 제공된다.
동영상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나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 영상을 통해 학생·학부모들이 서울교육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더욱 친근하게 느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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