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배기한)는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파동대자연시장에서 지역주민들과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가정 지원 및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가번영회에 온누리상품권 1000만원을 지원하고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시장에서 구입해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올해에는 파동초등학교와 수성중학교에도 장학금 11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대구문화공감센터는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매년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개최하여 시장 상권 활성화와 저소득층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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