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의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변화와 소통 경영’을 통한 다양한 성과 창출로 단기간에 질적, 양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일 부임한 아카몬 사장의 ‘변화와 소통 경영’은 GM DAEWOO가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정상궤도에 올라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아카몬 사장의 ‘변화 경영’을 통해 연구개발 강화, 품질개선, 생산 정상화, 노사관계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회사 전 분야에서 체질 개선을 이뤄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 동안 ‘변화’를 화두로 내걸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했다.
그 결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부진을 이겨냈으며,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GM DAEWOO는 글로벌 GM의 성공을 위한 핵심적인 사업장으로서 GM내 확고한 위상을 구축했다”고 그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변화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GM DAEWOO의 성공 앞에 여전히 많은 도전 과제가 놓여있는 만큼 회사의 장기 성장을 보장하기 위한 GM DAEWOO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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