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 성공적 수행 기여 공로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 전병현 교수(컴퓨터정보통신학과 학과장)가 최근‘2018년 교육부 이러닝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 교수는 사이버대학의 주문식교육 체계를 정립하고 선취업-후학습 특성화 사업에 적용했다.
이 교육체계를 특성화고와 연계한 새로운 3+2+2 모델을 구축하면서 원격대학의 특성을 살린 일-학습 병행 교육환경 기반을 조성, 원격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또한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과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012-13년 선취업-후진학 특성화사업, 2014-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성화사업, 2016-18년 아세안대학 이러닝 지원사업(ACU), 2018년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전국 사이버대학 최다로 7년 연속 교육부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사이버대학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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