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같으날 무히까 대통령을 예방해 국가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방송통신 분야의 발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양국의 방송통신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무히까 대통령은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어가는 시점에 양국의 방송통신 MOU 체결과 한-우루과이 방송통신 정책포럼은 양국의 방송통신 협력을 한단계 진전시키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의적절하게 이루어진 최 위원장의 방문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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