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행정안전부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인 세입확충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방세외수입의 안정성, 효율성, 노력성 등 13개의 평가지표로 서면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진단·평가하고 있다.
의령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부서별 징수보고회, 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 운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우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자주재원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시책 발굴과 효율적 운영으로 세수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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