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달형, 김인구)는 27일 오리지예(대표 성영숙)와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오리지예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여유가 없어 외식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외식쿠폰 1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구 위원장은 “민관업무 협약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읍지역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15개 업소와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나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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