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 오리지예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추진 협약
창녕읍 오리지예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추진 협약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8-12-28 17:19
  • 승인 2018.12.28 1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달형, 김인구)는 27일 오리지예(대표 성영숙)와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오리지예  MOU 협약체결 @ 창녕군 제공
오리지예 MOU 협약체결 @ 창녕군 제공

오리지예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여유가 없어 외식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외식쿠폰 1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인구 위원장은 “민관업무 협약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만족도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읍지역보장협의체는 현재까지 15개 업소와 ‘스마일쿠폰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하여 나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