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文 조국 운영위 출석 지시 높이 평가”
박지원 “文 조국 운영위 출석 지시 높이 평가”
  • 박아름 기자
  • 입력 2018-12-28 14:17
  • 승인 2018.12.28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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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박아름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민정수석의 운영위원회 출석 지시를 두고 김용균법 통과 담보로 꼬였던 연말정국을 풀게 했다며 높이 평가했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운영위에 출석하기로 한 조 수석에게는 "운영위에서 당당하지만 겸손하게 밝힐 것은 밝히고 수사 중인 사항은 수사 중이라고 답변하면 된다""절대 오만하게 보이면 안 된다. 우리 국민은 말 한 마디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덮으려 하면 커진다""사실 대로 밝힐 것은 밝히는 게 문재인 정부답다"고 덧붙였다.

 

박아름 기자 pak50248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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