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양계장 숙소서 화재 발생···40대 태국인 근로자 화상
충북 괴산 양계장 숙소서 화재 발생···40대 태국인 근로자 화상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8-12-28 09:07
  • 승인 2018.12.2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27일 오후 1131분경 충북 괴산군 사리면 한 양계장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40대 태국인 근로자가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컨테이너 건물 1동을 모두 태워 680만 원 상당(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