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 활동” 다짐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일)에서는 27일 오후 3시 30분 2층 다목적실에서 제11기 상대동 주민자치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자치를 위한 활동을 다짐했다.

상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23명 및 고문 3명으로 구성해 주민을 위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그 동안 모집 공고와 신청자에 대한 심사 등 발빠른 행정절차 이행으로 이날 첫 회의를 개최해 위원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김성일 상대동장은 “주민자치위원은 어느 단체보다도 더 각별한 봉사정신이 요구되며, 앞으로 상대동 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 되도록 지역과 주민 화합을 결집시키는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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