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 강좌 제공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2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행사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합행사로 남산도서관에서 개발한 독서치료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이 1월부터 2월까지 운영된다. 어린이 대상 내 마음의 스피커 ON과 청소년 대상 나의 숨은 행복 찾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각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은 각 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및 평생교육 강좌들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교육 기회 제공 및 독서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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