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8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용두5구역 재개발 사업인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823가구다. 일반 분양 물량은 403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내년 1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월11일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22~24일 사흘간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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