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임직원 90여명이 지난 8월 22일 경기도 과천 청계산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정회동 대표이사, 김창호 리테일 총괄, 천대용 경인지역본부장, 10개 경인지역 지점장이 등산 행렬에 참가했다. 산행에 동참한 한 직원은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타 지점 직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산을 오르다 보니 지점 영업도 서로 유기적으로 함께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마음 산행이 일회적으로 끝날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오는 11월까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서 ‘한마음 산행'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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